인스타일 | 2017-09-27 |
현아, 레드 벨벳 원피스로 완성한 유혹적인 패왕색 자태 '시선 강탈'
레드 컬러 히피펌 스타일과 짙은 레드 포인트 립 메이크업으로 당당한 섹시미 발산
가수 현아가 유혹적인 레드빛 자태를 선보이며 패왕색 면모를 뽐냈다.
현아는 26일 화요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새롭게 오픈한 「디올」 백스테이지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화이트 레이스 칼라 포인트 레드 벨벳 원피스를 입은 현아는 레드 컬러 히피펌 스타일과 짙은 레드 포인트 립 메이크업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여기에 진주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우아한 무드를 더했으며, 블랙 컬러 삭스 부츠를 착용해 우월한 각선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줬다.
또, 행사장에서 현아는 자신이 가장 좋아한다는 '루즈 디올 리퀴드 999 매트'를 사용해보며 새 스튜디오 탄생을 축하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미니 6집 '팔로잉'(Following)을 발표했다.
<사진 제공: 디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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