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9-26 |
[그 옷 어디꺼] 한승연-정혜성, 올 가을 셀럽들이 사랑한 포인트 미니백 어디꺼?
'헤지스 액세서리'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와인 컬러 포인트 미니 크로스백 '연일 화제'
최근 한승연, 정혜성 등 러블리한 셀럽들이 선택한 미니 크로스백이 '워너비 백'으로 떠올라 화제다.
차분하고 심플한 가을 룩에는 엣지있는 가방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 그녀들에게 핸드백은 패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특히 크로스백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면서도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20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다.
이에 올 가을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스타들의 원포인트 아이템 크로스백을 소개한다. 한승연과 정혜성은 가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와인컬러의 미니 크로스백을 선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방하나로 청순한 페미닌룩부터 편안한 데일리룩까지 연일 화제를 일으킨 그녀들의 잇백을 들여다보자!
↑사진 = JTBC '청춘시대2' 한승연 캡처
최근 배우 한승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승연은 성격부터 패션까지 미워할 수 없는 완벽한 '정예은'으로 변신했다.
특히 지난 23일 방송된 10회에서 한승연은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니트와 체크 스커트를 매치하고, 여기에 와인 컬러의 가죽 크로스백을 포인트로 착용해 깜찍한 소녀미를 발산했다.
↑사진 = KBS2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정혜성 캡처
또한 정혜성은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을 통해 베이직한 캐주얼룩부터 세련된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5회 방송에서는 다크톤 블라우스와 슬랙스로 페미닌한 무드가 느껴지는 깔끔한 오피스룩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금장 로고 장식이 더해진 와인 컬러 미니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무드를 배가시켰다.
한승연과 정혜성이 선택한 와인 크로스백은 모두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 제품으로 알려졌다.
두 제품 모두 앞면에는 상단의 H로고 장식, 뒷면에는 포켓 장식도 더해져 앞, 뒷면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또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우며 반달 형태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한층 업시켰다.
↑사진 = 한승연이 착용한 '헤지스 액세서리' 크로스백,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정혜성이 착용한 '헤지스 액세서리' 크로스백,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JTBC '청춘시대2', KBS2 '맨홀'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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