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9-26 |
[그 옷 어디꺼] 손연재, 순백의 천사가 따로없는 눈부신 원피스 어디꺼?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발대식...'레니본' 단아한 화이트 트위드 원피스 인기 폭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내 주목받고 있다.
25일, 대한체육회가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내년 2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활동할 '체육인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손연재, 이용대 등 4개월여 동안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스포츠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연재와 이용대는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를 대표해 선서자로 나섰다.
특히 손연재는 아름다운 외모 만큼이나 눈부신 화이트 룩으로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위드 소재의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한 손연재는 여기에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단아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원피스의 진주 버튼 포인트와 플레어지는 스커트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손연재가 선택한 원피스는 아이디룩에서 전개하는 영페미닌 캐릭터 브랜드「레니본(RENEEVON)」의 제품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추석 연휴 파일럿 예능 SBS '내 방 안내서'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손연재가 착용한 '레니본'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레니본>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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