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9-26 |
올리비아하슬러, 가을 출시 '체크패턴 슈트' 인기 폭발!
출시 한달 만에 62% 판매,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PPL 효과와 체크패턴 트렌드 힘입어
패션그룹형지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가 올 가을 출시한 체크패턴 슈트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율 62%를 달성하는 등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인기 드라마의 PPL 효과와 더불어 올 가을 체크패턴 트렌드가 맞물려 3040여성들이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제품을 본격 구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최고시청률 26.3%(TNMS전국 기준)으로 최근 종영한 KBS2TV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를 제작지원하며 「올리비아하슬러」의 체크패턴 슈트를 입은 모델들의 패션쇼 장면과 매장 노출 등 상품을 적극 홍보했다. 실제로 체크패턴 슈트 장면이 방영 된 후, 제품 문의가 급증하며 방영 전 동기간 대비 판매율이 약 3.4배 증가하기도 했다.
「올리비아하슬러」의 체크패턴 슈트는 그레이 컬러에 체크패턴이 규칙적으로 자리잡은 디자인과 이태리 수입 원단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재킷의 적당한 슬림핏과 일자핏 팬츠는 몸매를 날씬하게 돋보여줄 뿐 아니라 착용감이 편안하다. 울이 함유된 재킷은 보온성이 뛰어나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제격이다.
한편, 「올리비아하슬러」는 올 여름 PPL 효과를 톡톡히 봤다. 올해 여름 출시한 블랙 원피스의 경우에는 판매율 95%를 달성하며 사실상 완판했다.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의 여주인공 오지은(손여리 역)이 착용했던 이 원피스는 투피스를 입은 듯한 디자인과 셔링, 레이스 디테일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였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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