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10 |
「뉴발란스」 ‘574, 더 뉴 클래식’ 캠페인
온라인 이벤트, 패셔니스타 5인과 화보 촬영
이랜드(대표 박성경)의 「뉴발란스」가 3월 한 달 동안 스테디셀러 아이템 574 시리즈의 온라인 캠페인 ‘574, 더 뉴 클래식’을 진행한다.
「뉴발란스」 574 운동화는 1988년 첫 출시 이후 단일 모델로는 전세계적으로 최다 판매 2위를 기록한 히트 제품으로 지난해 국내에서도 70만족이 넘게 판매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뉴발란스」는 3월 한 달간 홈페이지와 블로그, 유투브, 트워터 등 온라인 전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연다.
먼저 홈페이지에서는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574 운동화에 얽힌 에피소드를 제품 사진과 함께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574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 제품을 주제로 한 패션 필름도 선보인다.
이번 「뉴발란스」 영상은 영국의 유명 패션모델 다니엘 힉스(Daniel Hicks)가 드레스 수트와 574 운동화로 고전적인 멋을 느낄 수가 있다. 이 패션 필름을 보고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5명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574, 더 뉴 클래식’ 캠페인의 일환으로 배우 차예련, 윤승아, 아나운서 오상진, 가수 정재형, 모델 이유 등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들과 화보 촬영을 했다.
화보와 함께 「뉴발란스」는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브랜드 블로그인 ‘엔비마크피플(http://blog.naver.com/nb_lifestyle)’에 유기견 응원 덧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블로그에 유기견에게 힘을 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받고 싶은 스타의 운동화를 덧글로 남기면 덧글 하나 당 574원씩 적립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해당 제품을 증정하며, 행사 기간 동안 적립된 금액은 동물자유연대의 유기견 보호소 건립 사업에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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