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9-26 |
[그 옷 어디꺼] '언니는' 손여은, 러블리 악녀의 핑크 롱 재킷 어디꺼?
'JJ 지고트' 도회적인 핑크톤 롱 재킷으로 완성한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 화제
SBS 주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속 손여은의 세련된 '악녀 스타일링'이 화제다.
극 중 총명하고 시크한 재벌녀 '구세경' 역을 맡아 활약 중인 손여은은 시청자들도 치를 떨게 만드는 역대급 악녀로 완벽 변신했다.
아들의 자폐 증상을 무시하는가 하면 남편을 벼랑끝으로 모는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그녀지만, 왠지 모르게 미워할 수 없는 짠내 나는 악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손여은은 청순한 외모와 반전되는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며 매 회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지난 23일 방송된 47회에서 그녀는 페미닌한 핑크톤의 롱 재킷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플라워 원피스, 핑크 토트백으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톤온톤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손여은이 착용한 롱 재킷은 「JJ 지고트」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도회적인 분위기의 노카라 재킷으로, 벨티드 디테일이 바디라인을 강조해 더욱 페미닌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소매를 롤업하여 입으면 시크한 매력까지 나타낼수 있는 간절기 아우터 아이템이다.
한편 손여은의 활약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SBS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손여은이 착용한 'JJ 지고트' 롱 재킷,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SBS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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