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9-25 |
닥스 셔츠, 유러피안 프리미엄 셔츠 '마스터피스' 출시
이태리 셔츠 장인의 설계와 봉제방식 적용, 최상의 착용감과 세련된 셔츠룩 제안
「닥스 셔츠」가 프리미엄 셔츠 'MASTERPIECE(마스터피스)'를 출시한다.
MASTERPIECE(마스터피스)는 이태리 셔츠 장인의 설계와 봉제방식을 적용해 최상의 착용감과 세련된 유러피안 룩을 제안해주는 고급 셔츠이다.
내추럴한 자연스러움과 볼륨감이 부족한 스타일의 남성들이 특히 주목할 만한 아이템이다.
카라의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안정감있는 형태가 셔츠의 고급스러움을 한 층 돋보이게 해주어, 데일리 온타임룩 또는 격식있는 모임에 스타일링하기 적당하다. 재킷없이 단독으로 착용하여도 럭셔리하고 품격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기에 가을철 직장인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체 공학적인 설계를 토대로 제작된 'MASTERPIECE(마스터피스)'는 첫 단추를 채웠을 때는 목을 자연스럽게 감싸고, 풀었을 때는 카라의 놓임이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기본 셔츠보다 높아진 밴드와 목을 감싸도록 올라온 옆목점의 위치가 자연스럽고 안정감 있는 카라를 완성한다. 이때 카라와 커프스 심지부분은 고급 수입심지를 사용해 더욱 볼륨감있고 소프트한 실루엣을 보여주며, 고급 수입봉사와 촘촘한 스티치폭이 세련된 느낌을 한껏 더해준다.
또한 카라 밴드 안쪽이 비접착식 방식으로 제작되어 입었을 때 뛰어난 착용감과 터치감을 자랑한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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