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7-09-22 |
‘유니클로 & JW 앤더슨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직후 품절사태
명동 중앙점, 신사점 등 오픈 전부터 대기행렬, 온라인은 5분만에 일부 상품 품절
↑사진 = 22일 오픈한 유니클로 신사점 '유니클로&JW 앤더슨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구입하기 위한 대기 행렬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과 함께한 '유니클로&JW 앤더슨(UNIQLO and JW Anderson)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 출시하자마자 품절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2일 출시를 앞두고 매장 개점 2시간 전부터 유니클로 명동 중앙점에는 약 500명이 대기줄을 형성했으며, 잠실 롯데월드몰점, 여의도 IFC몰점 등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유니클로&JW 앤더슨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행렬이 길게 늘어섰다.
특히 오늘(22일) 새롭게 오픈한 유니클로 신사점 앞에는 약 150명의 고객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며 줄을 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오전 8시 판매를 시작한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일부 악세서리 상품들이 5분만에 품절되었으며 오픈 두 시간만에 총 7개 상품은 모든 색상과 사이즈의 제품이 완판되는 등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유니클로&JW 앤더슨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구입하기 위한 대기 행렬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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