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9-22 |
레노마골프, 리런칭 1년 만에 100호점 돌파! 프렌치 스타일 통했다
다양해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충족 ... 올해 120개 매장에서 매출 500억원 목표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프렌치 스타일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전국 매장 100호점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레노마골프」는 지난 2016년 7월 한성에프아이가 리런칭한 이후 기존 백화점 중심의 유통망을 대리점으로 확대하기 시작해 매장 100호점(광주세정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골프를 베이스로 한 밝고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레노마 골프」는 필드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고 활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성을 함께 갖춘 상품을 선보여 왔다. 이를 통해 골프와 일상생활 활동 등 다양해진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FUNCTIONAL 기능성 라인의 경우 모던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FUN적인 요소를 가미, 「레노마 골프」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한 FUNCTIONAL 라인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프렌치웨어 컬러를 상기시키는 디자인 아이템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또한 매장 인테리어도 넓어진 쇼 윈도우 크기에 맞춰 감각적인 시즌 비주얼이 돋보이도록 강화했다. 주력 상품을 전면 배치해 소비자들이 세련된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이 갖춰진 매장에서 보다 쾌적한 쇼핑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레노마골프」는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통해 연말까지 120호점 매장 오픈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 해 5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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