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9-21 |
김사랑, 고혹미 넘치는 페미닌 시크룩 '고품격 가을 여신의 자태'
뉴욕 감성의 시크하고 여성스러운 매력 돋보이는 가을 스타일링 화보 '시선 강탈'
배우 김사랑이 고혹미 넘치는 자태를 선보이며 '가을 여신의 귀환'을 알렸다.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21일 오전, 김사랑의 시크함과 페미닌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뉴욕 롱아일랜드시티를 배경으로 도시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화보에서 김사랑은 그녀만의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고한 매력으로 다양한 의상을 완벽 소화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화보 속 김사랑은 은은한 펄감이 있는 골드 컬러 니트 탑과 플레어 스커트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 했으며, 여기에 화이트 퍼 재킷을 포인트로 착용해 스타일에 엣지를 더했다.
또 김사랑은 스커트 밑단에 박스 플리츠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와 니트 가디건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거나, 네이비와 레드, 화이트 컬러 블록의 조합이 돋보이는 롱 원피스 착용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화보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김사랑은 우월한 비율과 함께 감각적인 포즈와 눈빛을 선보여 더욱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사랑은 2018년 방송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제공: 인스타일>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