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9-21 |
유니클로, 가로수길에 라이프웨어 가치 담은 '신사점' 오픈
총 3개 층에 지역 상권과 고객에 맞춘 다양한 상품 라인업으로 매장 구성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2일(금) 가로수길에 브랜드 철학인 ‘라이프웨어(LifeWear)’ 가치를 담은 ‘유니클로 신사점’을 오픈하고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로수길에 새롭게 오픈하는 ‘유니클로 신사점’은 라이프웨어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는 공간인 동시에, 지역 상권과 고객에 맞춘 상품 라인업으로 강남 지역을 대표하는 매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유니클로 신사점’은 지하 1층 및 지상 2층의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패션을 주도하는 지역의 특성에 맞춰 1층은 매 시즌 「유니클로」가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및 ‘Uniqlo U’와 같이 라이프웨어에 혁신을 더한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22일(금) 오픈 당일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JW ANDERSON)’과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 전 상품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지하 1층과 2층은 ‘라이프웨어’의 핵심이자 「유니클로」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소재로 만든 시즌별 주력 상품을 판매하며, 데님, 캐시미어 등 고품질 소재를 고객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존이 구성되어 있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라이프웨어 라운지’에서는 라이프웨어 철학이 담긴 옷을 개발하기 위한 「유니클로」의 노력과 옷에 담긴 다양한 스토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니클로 신사점’은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다양한 오픈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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