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9-21 |
제시카, 러블리 핑크 재킷으로 인형 비주얼 발산 '밀라노 다녀올게요~'
'불가리' 18 S/S 밀라노 컬렉션 참석차 출국, 세련되면서도 페미닌한 공항패션 완성
가수 제시카의 세련되면서도 페미닌한 공항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19일, 가수 제시카는 「불가리」 2018 S/S 밀라노 컬렉션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제시카는 페미닌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착용하고, 여기에 오버사이즈의 짙은 핑크톤의 재킷을 착용하며 그녀의 가녀린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고급스러우면서도 개성있는 디자인의 파스텔 핑크 퀼팅백과 시계, 선글라스 등을 포인트로 연출하며 탁월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패션센스는 정말 타고 난 듯”, “인형 몸매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업가겸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제시카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새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사진 제공 : 불가리>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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