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9-21 |
[패션엔 포토] 이종혁-윤박-서지석-딘딘, 밤거리를 빛낸 개성강한 패션피플 총집합!
'벨라트릭스' 런칭 행사...션·김창렬·오연아·서이안·마이크로닷·킬라그램 등 유니크한 패션 눈길
20일 오후 여성복 브랜드 「벨라트릭스」의 국내 론칭 행사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벨라트릭스 편집샵'에서 진행됐다.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이종혁, 서지석, 윤박, 오연아, 서이안, 이은, 가수 션, 김창렬, 딘딘, 마이크로닷, 킬라그램, 산체스, 레디, 지투, 모델 이혜정, 사라 스나이더 등 스타들이 총출동 했다.
이날 스타들은 카모플라쥬와 하운드 체크 등 다양한 패턴과 유니크한 아이템들을 매치해 개성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배우 윤박은 블랙과 카키의 컬러배색 가디건과 화이트 스니커즈 등으로 심플한 캐주얼룩을 연출했으며, 서지석은 전체적으로 네이비 톤으로 맞춘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감각을 선보였다.
또한 이종혁과 션, 김창렬은 야상 재킷, 점퍼, 버킷햇 등의 깔끔한 아이템으로 한층 젊어진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여자 스타들의 상큼 발랄한 스타일링도 돋보였다. 배우 오연아는 라이더 재킷과 페미닌한 핑크 원피스를 믹스매치했으며, 서이안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팬츠 등으로 청순미를 자아냈다.
배우 이은은 롱 트렌치 코트와 플라워 드레스를 매치, 페도라를 포인트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 모델 이혜정은 야상 재킷과 독특한 디스트로이트 진으로 개성있는 룩을 선보였다.
헐리웃 배우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탄 패션모델 사라 스나이더는 봄버 재킷과 깅엄체크의 미니 원피스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웨그 넘치는 힙합 패션을 선보인 래퍼 군단도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카모플라쥬 패턴의 버킷햇과 팬츠를 포인트로 오버사이즈 점퍼를 매치해 유니크한 무드를 연출, 마이크로닷은 베이지 컬러의 봄버재킷과 선글라스로 룩을 완성했다.
킬라그램과 레디는 하운드체크 패턴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준 힙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산체스 역시 카모플라주 패턴을 선택해 심플한 티셔츠와 팬츠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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