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9-21 |
손나은, 뉴욕 홀린 도발적인 겨울 코트룩 '이 눈빛, 치명적이야!'
대체불가 도발적인 눈빛과 포즈 ...감각적인 겨울 포멀룩과 아우터 스타일링 제안
에이핑크 손나은이 대체불가 치명적 매력으로 뉴욕을 홀렸다.
손나은은 패션매거진 '바자(BAZAAR)'를 통해 뉴요 허드슨강과 마천루가 한눈에 보이는 첼시의 루프탑에서 촬영한 가을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손나은은 도발적인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으로 패셔니스타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모던한 아우터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손나은은 레오파드 블라우스에 부드러운 램 시어링 소재의 코트를 매치해 포근한 느낌을 주거나, 그레이 톤 헤링본 코트와 니하이 삭스 부츠로 도회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 다른 화보컷에서는 트위드 스커트와 블랙 니트에 퍼플 컬러의 알파카 코트를 걸쳐 감각적인 포멀룩을 완성했고, 은은한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코트와 크롭 데님팬츠를 활용해 내추럴한 매력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강렬함과 아련함이 교차하는 도발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나은은 22년만에 리메이크되는 공포영화 '여곡성'에 배우 박진희와 함께 낙점, 충무로에서 귀한 여성 투톱주연을 맡게 된 만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바자(BAZAAR)>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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