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9-20 |
럭키슈에뜨, 모델 강승현과 두번째 만남 '봉쥬르 슈에뜨' 선보여
트렌치코트, 블라우스, 드레스 등 42개 스타일에 강승현의 발랄한 느낌 담아
코오롱FnC의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모델 강승현과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라인 ‘봉쥬르 슈에뜨’를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모델 강승현과의 두 번째 만남으로, 트렌치코트와 블라우스 등 가을 시즌의 필수 아이템에 「럭키슈에뜨」와 강승현의 발랄한 느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봉쥬르 슈에뜨’의 아우터는 매니시한 실루엣을 기본으로 절제된 디테일을 가미했으며, 소매 부분에 레터링 디테일 등 「럭키슈에뜨」만의 감성을 지닌 디테일을 가미했다. 콜라보 라인의 원피스는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러플과 리본을 활용한 디테일이 강점이다.
이에 대해 「럭키슈에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재현 이사는 “「럭키슈에뜨」의 통통 튀는 매력은 트렌디한 패션 아이콘인 모델 강승현의 스타일과 만나면서 더욱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번 시즌에도 럭키걸만의 새로운 모습을 제안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제안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봉쥬르 슈에뜨'는 트렌치 코트, 드레스, 블라우스, 스웻셔츠, 팬츠, 앵클부츠, 모자 등 총 42개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토털 코디가 가능하다.
한편, 「럭키슈에뜨」는 지난 15 S/S시즌에 강승현과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라인인 ‘럭키걸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리조트 룩으로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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