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9-18 |
휠라 키즈, 이색 원데이 클래스 '플렉스 무브 나이트' 실시
트램펄린 활용한 스트레칭 및 점프 스킬 등 맞춤 교육, 참가자에게 '플렉스 무브 슈핑스타' 제공
「휠라 키즈(FILA KIDS)」가 어린이들의 건강과 활력 증진을 도모하는 이색 원데이 클래스 '플렉스 무브 나이트(Flex Move Night)'를 실시,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흔히 '방방'이라 불려온 트램펄린은 점프하며 즐기는 놀이형 운동기구이자 종목으로,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바운스트램폴린파크(반포점, 잠실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휠라 키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가 신청한 고객 중 총 30가족을 선발해 초청했다.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휠라 키즈」 '플렉스 무브 슈팅스타' 트레이닝 수트를 제공, 해당 제품을 착용한 채 클래스에 참여했다. 트램펄린 프로그램을 즐기는 동시에 「휠라 키즈」의 신제품 체험 기회까지 제공한 것.
전문 스포츠 강사의 지도 아래 트램펄린 위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점프 운동, 음악에 맞춰 즐기는 댄스타임 등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놀이 형식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 특히 어둠 속에서 빛을 받으며 트램폴린을 타는 '피버 나이트(Fever Night)' 시간에는 아이들이 착용한 플렉스 무브 슈팅스타의 ‘오로라 프린트’가 반짝이며 빛을 발해, 아이들에게 입는 즐거움까지 선사해 인기를 모았다.
「휠라 키즈」의 플렉스 무브 슈팅스타(Flex Move Shooting Star)는 2017 FW시즌에 선보인 퍼포먼스 트레이닝 수트로, 감각적인 절개 디테일과 퀼팅 포인트로 디자인을 포인트를 가미,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함과 동시에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뛰어난 신축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췄다.
여기에 재귀반사 성능이 있는 '오로라 프린트'를 사용해 어두운 곳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강조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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