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9-18 |
2018 봄/여름 뉴욕패션위크에서 주목받은 네일 아트 컬렉션 BEST 20
2018 봄/여름 뉴욕패션위크에서는 런웨이에서의 화려한 컬러블로킹과 더블어 화려한 네일 아트 컬렉션도 주목을 받았다. 반짝이는 가루의 손가락부터 청록색 끝부분의 프렌치 마니스 등 히트예감 네일 아트 컬렉션 BEST 20을 소개한다.
2018 봄/여름 뉴욕패션위크의 네일 룩은 매니큐리스트들이 손가락 끝을 밝은 팝 컬러로 마무리해해 매혹적인 엘레강스로 변화시켰다.
매혹적인 네일 아트는 2018 봄/여름 런웨이에서 선보인 형광 색조의 스팽글이 드문드문 보이는 컬렉션 트렌드와 관련이 있는 듯 하다. 어쨌든 네일은 내년 봄을 기다릴 필요없이 올 가을 시즌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아트 프로젝트로 승격되었다.
제레미 스캇 패션쇼에서는 네일 아티스트들이 핑크 손톱 가까이에 반짝이는 가루를 뿌려 풀-핑거 매니큐어를 실험했다. 키스, 3.1 필립 림, 몬세, 티비 등의 디자이너 컬렉션에서는 약간의 매력적인 그래픽 펀치를 가미한 버시티에서 영감은 받는 스트라이프로 장식을 했다. 컬러 마술사인 크리스찬 시리아노는 밝은 광택의 활발한 네일 디자인으로 원기 넘치는 봄 라인에 애너지를 주입했다.
한편 앨리스 + 올리비아는 깔끔한 청록색으로 끝부분을 마무리한 프렌치 마니스로 자신의 다소 해비한 패턴의 피스들을 상쇄시켰다. 나임 칸은 실버 베이스 네일에 연속적인 실버와 크리스탈 보석의 패턴을 만들어 차원이 다른 글래머러스를 네일에 응용했다. 아마도 내년 봄은 매니큐어 마니아들에게는 최고의 네일 아트를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1 필립 림
아담 셀만
앨리스 + 올리비아
안나 수이
크리스찬 시리아노
크로맷
컨셉 코리아
크리에이처 오브 컴포트
프란체스카 리베레이토레
제레미 스캇
키스
몬세
나임 칸
오스카 드 라 렌타
필립 플레인
사친 앤 바비
타다시 쇼지
티비
톰 포드
레베카 민코프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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