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9-15 |
뉴욕을 홀린 박신혜! 역대급 보라빛 무스탕 패션 '눈이 부셔'
'코치' 18 S/S 컬렉션...퍼플 컬러 드레스와 아우터로 감각적인 가을패션 연출
뉴욕 시간으로 9월 12일 오후 2시,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뉴욕 패션위크를 통해 2018년 스프링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는 「코치」 의 글로벌 뮤즈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와 한국 뮤즈를 대표하는 배우 '박신혜'가 참석하여 쇼를 더욱 빛내 주었다.
「코치」 쇼에 처음 참석한 박신혜는 매혹적인 가을 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체적으로 퍼플과 블랙이 조화로운 롱 드레스와 무스탕을 매치하고, 여기에 보라빛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박신혜는 셀레나 고메즈와 엠마 로버츠(Emma Roberts), 중국의 티파니 탕(Tiffany Tang) 일본의 히카리 모리(Hikari Mori)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쇼를 즐겼다.
한편, 이번 시즌 「코치」는 남성/여성 룩을 한번에 선보이는 '듀얼 젠더(Dual Gender)쇼'를 통해 뉴욕을 대표 하는 아티스트 '키스 해링'의 대표적인 디자인을 하와이언 프린트와 프레리 프린트, 슬립 드레스 등에 디자인하며 새로운 맥락에서의 아메리카나를 제시했다.
<사진 제공 : 코치>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