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9-15 |
'분위기 여신' 김하늘, 시크부터 청순까지 팔색조 매력 대방출
'마이클 코어스' 레오퍼드 코트, 레이스 드레스 등으로 우아한 가을 화보 완성
배우 김하늘이 우월한 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패션 매거진 '스타일 조선' 9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하늘은 여성스러운 니트 드레스와 레오퍼드 퍼 코트 등을 착용하여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화보는 뉴욕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한 화보로 가을에 어울리는 베이지, 골드 등 포근한 뉴트럴한 컬러 의상에 네이비, 올리브 컬러의 가방을 포인트로 매치해 완연한 가을 느낌을 전했다.
특히 감각적인 레오퍼드 프린트를 페이크 퍼 코트, 스커트 등에 사용하여 엣지있는 룩을 선보였다. 또한 아이보리 컬러의 레이스 드레스를 착용하여 여성스러운 느낌부터 트위드재킷에 데님으로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까지 배우 김하늘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김하늘의 패션 화보는 오는 14일 발행되는 '스타일 조선' 9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스타일 조선>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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