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9-15 |
[패션엔 포토] 이서진-박재범-그레이, 센스쟁이 가을 남친룩의 교과서
배우 윤여정과 유명 스타일리스트, 인플루언서 총출동...유니크한 훈남 스타일링 눈길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분더샵에서 핸드백 브랜드 「델보」의 컬렉션 런칭 기념 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윤여정과 이서진, 가수 박재범과 그레이를 비롯해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식당' 이후 오랫만에 모습을 드러낸 윤여정은 블랙 롱 재킷과 체크 패턴의 팬츠를 매치하고, 여기에 블루 컬러의 슈즈와 레터링 백을 포인트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이서진은 블루톤의 잔잔한 체크 셔츠와 네이비 팬츠로 쿨한 느낌의 댄디룩을 연출했다.
또한 박재범, 그레이는 역시 스웨그 넘치는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재범은 그린컬러의 니트와 블랙&화이트의 아이템을 조합해 센스있는 캐주얼룩을 연출, 그레이는 유니크한 패턴의 니트와 팬츠, 부츠 등을 매치해 훈훈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델보」는 올 시즌 한정 모델로 선보인 '미니어처 벨지튜드 컬렉션'을 공개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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