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9-14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어반 트래블 감성의 간절기 아우터 출시
액티비티 계절 맞아 간절기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블루종, 다운, 패딩 재킷 제안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가을을 맞아 어반 라이프스타일 감성의 간절기 아우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F/W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선보이는 아우터는 어반 스트릿 감성과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블루종과 다운, 패딩 재킷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간절기 아우터는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리는 짧은 길이감과 세련된 모노톤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패셔너블한 어반 라이프스타일룩을 제안한다. 또한 내구성과 보온성을 강화해 쌀쌀한 늦가을까지 실용적으로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매년 간절기 히트 아이템으로 사랑 받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블루종은 올 가을 어반 스트릿 감성을 담은 ‘배색 시보리 스트레치 블루종’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배색 시보리 스트레치 블루종은 기본 실루엣과 디자인에 넥라인과 소매단, 밑단에 스트라이프 립조직으로 세련미를 더한 방풍 재킷 제품이다. 가슴포켓에는 방수지퍼를 적용해 생활 방수 기능을 구현했으며, 앞 중심에는 메탈지퍼를 적용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강화했다.
'배색 시보리 스트레치 블루종'은 베이지, 브라운, 카키, 블랙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5만 9천원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퀼팅 다운 셔킷’은 셔츠 스타일에 사각 퀼팅을 적용한 간절기 다운 재킷 제품이다.
고급 덕다운을 충천재로 사용해 보온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경량성을 갖춰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터치감의 소재가 세련미를 돋보이게 해 주며, 가슴과 소매 부위의 아웃포켓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혔다.
베이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3만 9천원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코치 패딩 재킷’은 트렌디한 등판 자수 로고와 카라 디자인이 세련된 스트릿 감성 룩을 연출해 준다.
기본 실루엣에 그래픽 아플리케 기법을 적용한 등판 로고로 감각적인 느낌을 강화했으며, 다양한 캐주얼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일반 패딩보다 보온성이 우수한 3M사의 '신슐레이트' 패딩 소재를 사용했으며, 소매단과 밑단에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비죠를 적용해 실용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베이지, 네이비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9만 9천원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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