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9-13 |
한혜진, 뉴욕 사로잡은 어반 밀리터리룩 '클래스가 다른 탑모델 포스'
'쟈딕앤볼테르' 2018 봄/여름 컬렉션에 참석...해외 유명 셀럽들과 어깨 나란히
모델 한혜진의 포스 넘치는 모습이 뉴욕에서 포착됐다.
한혜진은 프랑스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 2018 봄/여름 컬렉션 쇼에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 받아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한혜진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옐로우 카모플라쥬 야상과 그린 컬러 레더 오버롤 팬츠로 카리스마 넘치는 어반 밀리터리룩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메탈 굽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앵클부츠를 매치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또 컬렉션 내내 스타일리시하고 여유 넘치는 에티튜드를 선사하며 탑모델로서의 품의를 지켰다. 쇼가 끝난 뒤에는 백스테이지에서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세실리아 본스트롬과 함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파리 보그 전 편집장 카린 로이펠드 딸이자 유명 모델인 줄리아 로이펠드, 세계적인 패션블로거 린드라메딘, 모델 안와르 하디드 등 쇼에 참석한 해외 유명 셀럽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항상 런웨이에서 주목 받는 모델로 서다가 프론트 로우에서 패션쇼를 관람하니 매우 색다른 느낌이였고 의미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혜진의 뉴욕 컬렉션 참석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좌측부터) 한혜진, 줄이아 로이펠드
↑사진 = (좌측부터) 세실리아 본스트롬, 한혜진
<사진 제공: 쟈딕앤볼테르 >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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