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9-13 |
이하늬, 뉴요커도 울고 갈 꿀언니의 모던 시크룩 '아우라가 남달라!'
체크 롱스커트, 가죽 재킷, 첼시 부츠 활용한 독보적인 공항패션 '시선 강탈'
배우 이하늬가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공항을 마비시켰다.
이하늬는 12일 오전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1월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며,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도시적인 미모와 함께 완벽한 패션감을 드러냈다.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슬릿 디테일이 들어간 그레이 컬러 체크 스커트를 매치했으며 허벅지 정도까지 오는 오버사이즈 레더 재킷을 걸쳐 트렌디한 모노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첼시 부츠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고 미들힐에도 우월한 비율을 뽐내며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특히 히피풍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핑크톤 미니 토트백, 복고풍 느낌의 타이니 선글라스로 스타일 지수를 한층 더 높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늬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MC로 활약 중이며, 영화 '부라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제옥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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