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9-12 |
[그 옷 어디꺼] '최강 배달꾼' 카메오 이유리, 세련된 버건디 원피스 어디꺼?
'레니본' 핏 앤 플레어 라인의 버건디 니트 원피스로 우아한 페미닌룩 완성
배우 이유리가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또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8일 11회 방송에서 이유리는 최강수(고경표 분)의 아는 지인이자 웹디자이너 윤화영 역을 맡아 특별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유리는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보여줬던 단발 헤어스타일의 걸크러시 변혜영이 아닌,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단아한 분위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버건디 컬러의 니트 원피스로 우아한 페미닌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원피스는 「레니본」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화이트 포인트 칼라에 비즈 디테일이 더해져 한층 더 고급스럽다.
또 상의는 피트되고 하의는 살짝 퍼지는 '핏 앤 플레어' 스타일로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플랫 슈즈와 매치하면 발랄한 분위기가, 하이힐과 코디하면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한편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으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이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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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BS2 '최강 배달꾼'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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