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1-03-08

2011 프레미에르비죵 눈에 띄다

2011년 포문연 첫 전시, 방문객 급증


지난 2011년 2월 8일부터 10일, 삼일간에 걸쳐 프레미에르 비죵과 엑스포필이 4만5천135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0년 2월 대비 10.3%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전시회의 독보적인 자산으로 평가 받는 해외 방문객의 수치는 전시 방문객 전체의 72%를 차지했으며, 국가별 주요 방문객을 살펴보면 1천500여명이 방문한 미국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10.3%로 높은 증가세를 보인 남아메리카의 참여가 눈에 띄었으며 남아메리카의 텍스타일 주요 생산국인 브라질은 13.7%의 증가세를 보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멕시코의 방문객도 활발한 증가세를 보였다.

아시아 역시 전체적인 증가세를 보였는데 중국은 춘절 기간임에도 불구, 방문객 수치가 41% 이상 증가하여 그들의 참여를 공고히 했다. 한국도 23% 이상의 방문객 증가세를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 새로운 기획 프로그램인 ‘트렌드 비죵 세미나’는 300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참가한 종합 세미나로 키워드, 이미지, 트렌드로 구성돼 바이어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기 위한 새로운 툴로 각광받았다.

또한 프레미에르 비죵의 첫 번째 팝업 스토어 ‘Jean Colonna’ 부띠끄는 유명 디자이너의 정교한 실크 소재 니트 티셔츠를 쇼핑하러 온 바이어들로 북적이기도 했다.

한편 프레미에르 비죵은 2011년 페스티발 패션 공모전의 10명의 결선자들을 전시장으로 초청하여 이들이 제직업체들과 프레미에르 비죵 플뤼리엘의 업계 관계자들과의 우호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다가 올 2011년 9월 전시회에서 그들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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