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9-11 |
뉴욕에 뜬 김사랑! 에밀리 블런트 옆에서도 빛나는 꽃미모 '시선 압도'
'토리버치' 18 S/S 뉴욕 컬렉션 참석...푸른색 플로럴 드레스로 러블리한 매력 발산
배우 김사랑이 뉴욕 패션 위크에서 단연 돋보이는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9월 8일 오전(현지시간) 뉴욕 쿠퍼 휴잇 디자인 뮤지엄에서 '「토리버치」 18 S/S 컬렉션' 이 열린 가운데 김사랑이 한국 대표로 참석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그녀는 「토리버치」의 페미닌한 패션을 특유의 우아함으로 소화해 수많은 취재진들에게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사랑은 블루 컬러의 플로럴 프린트의 드레스를 착용하여 화사하면서도 기품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블랙과 블루 컬러에 골드 포인트 장식이 들어간 숄더백을 조화롭게 레이어드 하여 여성미를 극대화 시켰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의 다정한 투샷 속에서 김사랑은 에밀리 블런트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글로벌한 미모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사랑은 뉴욕에서 「토리버치」 화보 촬영도 함께 진행 예정이며 인스타일 10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토리버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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