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9-11 |
루이스클럽, '넣어 입는 셔츠 VS 빼서 입는 셔츠' 셔츠 라인 런칭
각각의 스타일링에 맞는 셔츠 패턴 설계, 다양한 셔츠 스타일 제안하는 6개 셔츠 선보여
↑사진 = 루이스클럽, 넣어 입는 셔츠(좌), 빼서 입는 셔츠(우) 셔츠 스타일링 TIP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콘텐츠 커머스몰 「루이스클럽(LOUIS CLUB)」이 '셔츠(Shirts)' 라인을 런칭한다.
「루이스클럽」에서 런칭한 '셔츠(Shirts)' 라인은 '무엇을 입느냐' 보다는 '어떻게 입느냐'가 중요한 요즘, 다양한 셔츠를 연출해야 하는 남자들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위해 6개의 셔츠를 선보인다.
어떤 셔츠를 빼서 입어야 하고, 어떤 셔츠를 넣어서 입어야 하는지 또는 반만 넣어 입었을 때 구색이 좋은지 결정하기 어려운 남자들을 위해 「루이스클럽」은 각각의 스타일링에 맞는 셔츠 패턴을 설계하고 정교한 공정을 통해 셔츠를 제작했다.
김만열 루이스클럽 사업본부장은 "모델리스트와 함께 고민하고 연구해 각각 특징에 맞게 제작한 이번 셔츠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시하는 동시에 남자들에게 셔츠 스타일링 방법을 제안한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고객들의 구매 패턴을 빠르게 반영한 PB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상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딩과 동시에 E-커머스 패션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루이스클럽」 17 F/W 시즌 테마는 'YOUTH PROJECT'로 어린시절 서툴고 순수했던 청춘, 그리고 현재의 어느 순간 교차되는 순간에 집중에 다양한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이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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