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9-08 |
네추럴나인 노나곤, 런칭 3주년 눈에 띄는 유니크한 스페셜 아이템
로만글자 9와 호랑이 문양 그래픽의 후드 티셔츠와 스트라이프셔츠 제안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NONAGON)」이 오는 9월 9일 브랜드 런칭3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아이템을 출시했다.
유스컬쳐를 기반으로 스트릿 힙합 스타일 문화를 추구하는 「노나곤」은 런칭3주년을 기념해 후드 티셔츠 1개 스타일과 스트라이프셔츠2개 스타일의 아이템을 제안한다.
「노나곤」의3주년 기념 아이템에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로만글자9의 그래픽과 브랜드의 상징 동물인 호랑이의 할퀸 자국을 나타내는 문양 등 강렬한 그래픽이 돋보인다.
「노나곤」은 지난 2014년 9월 서울 갤러리아와 홍콩 IT에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며 런칭했으며, 이후 이태리와 중국의 10꼬르소꼬모, 중국 IT, 일본 한큐백화점 등에 진출한데 이어 최근에는 네덜란드와 러시아 편집매장에도 진출했다.
또한 파리에 개최되는 트라노이 트레이드 페어(Tranoi Trade fair) 참석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확장하며 지속적으로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노나곤」은 올해부터 상해 I.T CITIC SQUARE에퍼머넌트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와로브스키」 「미치코런던」 「프레카」 등 해외 유명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한편, 빅뱅, 아이콘 등 한국 대표 아티스트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
특히, 3주년 후드티셔츠는 빅뱅, 아이콘, 블랙핑크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직접 티셔츠에 싸인과 레터링을 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해 입어 온라인으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노나곤」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후드 티셔츠 구매시 아티스트들처럼 옷을 직접 꾸밀 수 있는 레터링 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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