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9-07 |
김사랑,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넘사벽 비주얼 '꽃이 꽃을 입었네'
뉴욕으로 출국...플라워 원피스와 롱 부츠로 시크 페미닌룩 연출 '시선 집중'
가을 햇살 아래 더욱 빛나는 김사랑의 러블리한 미모가 화제다.
7일 오전 배우 김사랑은 「토리버치(TORYBURCH)」 2018 SS 컬렉션 참석 및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김사랑은 무결점 동안 미모와 함께 페미닌룩의 정수를 선보였다. 가을 정서가 느껴지는 팬지 프린팅 플라워 원피스와 톤온톤을 맞춘 네이비 컬러 토트백에 시크한 무드의 블랙 레더 롱부츠를 믹스매치해 러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원피스는 박시한 핏과 밑단에 프릴 포인트가 더해져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을 한 층 더 부각시켜줬으며 토트백 손잡이에는 스카프를 포인트 액세서리로 더해 뛰어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한편, 김사랑은 내년 방송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토리버치 (TORYBURCH)>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