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9-07 |
손나은, 라이더 재킷과 러플 스커트로 연출한 페미닌 락시크룩 '심쿵유발'
블랙 라이더 재킷과 도트 패턴 스커트로 멋스러운 락시크 스타일링 선보여 주목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의 한껏 물오른 여신미모가 포착됐다.
손나은은 7일 오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화보 촬영과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그녀는 청초한 미모와 더불어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멋스러운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여 팬들과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블랙 라이더 재킷을 포인트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면서 이너로는 잔잔한 토트 패턴의 V넥 랩 블라우스와, 같은 라인의 러플 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한 무드까지 자아냈다.
여기에 블랙 앵클 부츠와 심플한 초크 목걸이, 블랙 체인백을 크로스로 착용해 락시크 무드를 덧입혔으며 와인빛 립스틱으로 가을 분위기까지 더했다.
한편 손나은은 22년만에 리메이크되는 '여곡성' 출연을 긍정정으로 검토, 충무로 호러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클럽 모나코>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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