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9-07 |
[패션엔 포토] 수영-강승현-전혜진, 드레스 코드 '레드&화이트' 스타일링 시선강탈
박기량·엔·신수지 등 'SK-II' 행사에 참석한 유명 인사들의 트렌디한 포멀룩 '주목'
지난 6일 서울 신사동 맨메이드 카페에서 뷰티브랜드 「SK-II」 '#피테라한병캠페인' 런칭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소녀시대 수영, 모델 강승현, 배우 전혜진, 치어리더 박기량, 빅스(VIXX) 엔,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의 드레스 코드는 레드와 화이트였다. 수영은 언밸런스 기장의 심플한 레드 민소매 티셔츠에 블랙 세미 부츠컷 슬랙스를 매치해 이기적인 비율을 과시했다. 특히 백리스 티셔츠로 반전 뒤태까지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엔 또한 노카라 블랙 셔츠에 레드 재킷과 슬랙스로 트렌디한 슈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반면 전혜진은 올 화이트룩으로 청순 발랄한 매력을 자아냈으며, 강승현, 박기량, 신수지는 화이트 의상에 레드 혹은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우아한 포멀룩을 선보였다.
한편 「SK-II」 글로벌 모델인 수영을 주축으로 강승현, 손나은, 서지혜, 전혜진 등 다수의 셀럽들이 브랜드 대표 제품 '피테라 에센스' 한 병으로 맑고 투명하게 피부가 변화하는 경험을 본인의 SNS에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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