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9-06 |
[패션엔 포토] 이미연-오윤아-소유, 고품격 여배우들의 럭셔리한 외출 '매력 폭발'
견미리·유선 등 '라씨엔토' 행사에 참석한 셀럽들의 럭셔리한 스타일링 화제 만발
6일 오후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라씨엔토(LACIENTO)」 런칭 기념 패션쇼가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는 배우 이미연, 오윤아, 견미리, 유선, 가수 소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고급스러운 무드가 느껴지는 그녀들의 다양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씨엔토」 뮤즈로 선정된 이미연은 화이트 셔츠와 와이드 슬랙스에 블랙 퍼 재킷을 걸쳐 클래스가 다른 우아함을 발산했다.
오윤아는 유니크한 레더 재킷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레드 컬러 스틸레토 하이힐로 완벽한 각선미를 강조해 열띤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견미리는 블랙 레이스 시스루 롱 원피스로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고, 유선은 깔끔한 그레이톤 투피스에 백과 힐 컬러를 버건디로 통일해 전체적으로 정적이며 단아한 룩을 완성했다.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한 소유는 파스텔톤 슈트로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 노출 없이도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라씨엔토」는 현대홈쇼핑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로 알파카와 캐시미어 등 프리미엄 이탈리아 원사를 사용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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