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9-05 |
브루노바피, 가격 부담 제로 가성비 좋은 '제로수트' 출시
수트, 셔츠, 타이 패키지 20만원대, 비즈니스맨은 물론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기대
이탈리안 감성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가 올가을 가격 부담은 줄이고 스타일은 더한 ‘제로수트(ZERO SUIT)’ 패키지를 선보였다.
「브루노바피」의 ‘제로수트’ 패키지는 상하의 한 벌의 수트, 셔츠, 타이를 합쳐 2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실속형 세트상품이다. 재킷 하나 가격으로 비즈니스룩 풀착장을 완성할 수 있도록 가성비 높은 구성에 초점을 뒀다. 매일 입어야 하는 3040세대 비즈니스맨들과 사회 초년생과 취업 준비생을 위해 정장 구매 부담을 대폭 줄였다.
이번 가을 선보이는 제로수트는 트렌디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네이비, 차콜 그레이, 블랙 등 베이직한 컬러에 잔잔한 체크 패턴을 더해 투톤 느낌을 살리는 등, 총 20가지 스타일의 상하의 수트로 구성됐다. 슬림핏으로 날씬해 보이면서도 활동성을 높인 기능성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누구나 쉽게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브루노바피」의 ‘제로수트’ 패키지는 수트 스타일에 따라 20만 원 선, 25만 원 선의 두 가지 가격대로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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