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9-04 |
걸그룹 피에스타 '예지', 스트릿에 힙합 코드 완벽 소화 시선강탈!
휠라 언더웨어, 실력파 래퍼 예지와 스포티한 젊은 감각의 가을 언더웨어 화보 공개
Mnet ‘언프리티랩스타2’ 준우승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실력파 래퍼로 자리매김한 걸그룹 피에스타 예지의 섹시하면서도 힙한 언더웨어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김진면)는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한 예지의 「휠라 언더웨어」 화보를 4일 공개했다.
‘언더웨어와 힙합 코드의 스타일리시한 조합’이’라는 컨셉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예지는 「휠라 언더웨어」의 ‘코트 언더웨어’와 ‘코트 언더웨어-모노’ 라인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레트로 무드가 물씬 풍기는 「휠라」 의류와 신발을 함께 매치해 기존 언더웨어 화보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느낌의 화보를 완성했다.
'걸크러쉬’, ‘힙합 여제’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실히 보여준 예지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그 동안 보여왔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에 이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됨, 여성미와 섹시미 등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탄탄히 관리된 몸매와 전문 모델 못지 않게 다양한 포즈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예지가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코트 언더웨어(Court underwear)'는 10~20대 영 제너레이션을 위한 라인으로, 「휠라」의 상징인 '테니스'에서 영감을 얻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젊은 층의 취향을 반영해 심플하면서도 경쾌한 컬러로 구성했으며, 레드, 화이트, 네이비, 그레이, 핑크 등 총 다섯 가지 색상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통통 튀는 1020세대의 감각을 표현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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