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가을 타는 도시 남자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여심 저격

인스타일	2017-09-04

닥스액세서리, LA 배경으로 실용성과 스타일 갖춘 가을 컬렉션 화보 공개

배우 다니엘 헤니가 조각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니엘 헤니는 LF(대표 오규식)의 「닥스액세서리」와 함께한 2017년 가을 화보를 4일 공개했다.

LA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다니엘 헤니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닥스액세서리」의 가을 컬렉션 제품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부드러운 남성미를 드러냈다.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분위기 있는 트렌치 코트 위에 체크 패턴이 은은하게 적용된 백팩을 한쪽 어깨에 걸쳐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햇살을 맞으며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표정으로 중후한 남성미를 뽐냈다.

다른 화보에서는 브라운 계열의 터틀넥, 체크 재킷과 함께 고급스러운 브라운 가죽 토트백을 매치,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토트백은 부드러운 소가죽에 크로코 엠보 가죽이 포인트로 적용돼 감각적인 멋을 자아낸다.

또 그레이 톤의 체크 패턴 셔츠와 블랙 슬랙스에 숄더백을 코디해 세련된 도시남자의 정석을 선보였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오는 9월 27일 방송되는 미국 CBS 인기 드라마 시리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3'에 FBI 요원 맷 시몬스 역으로 출연한다. 그의 매력을 담은「닥스액세서리」화보 전체는 오는 7일 발행되는 매거진 '퍼스트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다니엘 헤니가 착용한 백,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닥스액세서리 >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패션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