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9-01 |
[패션엔 포토] 현아-이호정, 디올을 빛낸 섹시퀸들의 매혹적인 스타일 대결!
'디올' 코스메틱 신제품 런칭행사...각선미 드러낸 미니원피스 & 시스루룩 '남심 저격'
섹시 아이콘 현아와 모델 이호정이 강렬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8월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디올(Dior)」의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에 가수 현아와 모델 이호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둘은 블랙과 포인트 컬러로 톡톡 튀는 패션 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초밀착 미니원피스로 각선미를 드러내며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블랙 원피스에 에스닉한 패턴의 재킷을 착용한 현아는 가방부터 입술, 손톱까지 모두 레드로 포인트를 주어 눈길을 끌었다.
이호정은 은근히 비치는 시스루 스커트를 펄럭이며 해맑은 미소로 등장했다. 화려한 자수 디테일의 블랙 스커트와 블랙 티셔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올 블랙 시스루룩을 완성했다.
한편, 「디올」은 ‘미스 디올’ 및 ‘루즈 디올’ 의 신제품들을 출시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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