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05 |
서울모드, 2011학년도 입학식
3월 2일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20년 전통을 자랑하며 예비 패션디자이너의 사관학교 역할을 해온 서울모드 패션학교가 지난 3월 2일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2011학년도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입학식은 신성통상, 보끄레머천다이징, 베띠앙뜨, 데무, GSGM 등 유명패션회사의 임원분들과 서상영, 곽현주 등 유명 디자이너 그리고 신입생과 가족분들 총 350여명의 내외 귀빈들을 모시고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서울모드 패션학교의 조병규 학장은 “신입생들에게 용기와 꿈을 갖고 한국 패션산업의 큰일꾼이 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제 몫을 담당할 수 있는 훌륭한 디자이너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모드 패션학교는 세계적인 추세인 도심형 사립대학으로서 패션특성화 대학을 지향하며 업계에 수많은 패션 디자이너를 배출하고 있으며 활발한 산학연계를 통해 국내 패션업계를 지탱하는 자양분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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