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8-30 |
김주하-장예원-안나경-최혜림, 미녀 아나운서들의 세련된 오피스룩!
데코, 재킷부터 원피스까지 심플하고 지적인 커리어우먼 룩 연출 '인기 폭발'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신뢰감을 주는 아나운서는 언제나 심플하면서도 지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오피스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김주하, 장예원, 안나경, 최혜림 등 많은 아나운서들이 재킷부터 원피스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해 세련된 커리어우먼 룩의 정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각 방송사 대표 미녀 아나운서들이 선택한 오피스룩을 알아보자.
↑사진 = 김주하 아나운서 MBN '뉴스8' 캡처 / 장예원 아나운서 SBS '접속 무비월드' 캡처
깔끔한 진행과 세련된 스타일이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MBN 김주하 아나운서. 그녀가 가장 선호하는 오피스룩은 단연 재킷이다.
심플한 라인의 재킷은 세련되며 신뢰감 주는 스타일을 완성해주어 오피스룩에서 빠져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이다. 김주하 아나운서가 선택한 네이비 재킷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이어지는 라인과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인 제품으로 팬츠와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다.
여성스럽고 단아한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선택한 아이템은 원피스! 원피스는 하나만으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해주며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특히 오피스걸들에게 사랑받는 스타일이다.
장예원 아나운서처럼 화사한 레드 컬러와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는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 = 안나경 아나운서 JTBC '뉴스룸' 캡처 / 최혜림 아나운서 SBS '8시뉴스' 캡처
JTBC 안나경 아나운서가 착용한 짙은 네이비 원피스는 로맨틱한 실루엣과 디테일이 포인트며 단정한 카라넥 스타일로 한층 단아한 매력을 부각시켜 준다.
좀 더 우아하고 지적인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블라우스를 선택해보자! 블라우스는 코디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스타일링이 가능해 포멀한 오피스룩은 물론 세련된 데일리웨어로도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SBS 최혜림 아나운서가 선택한 블라우스는 은은한 라벤더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자연스러운 고시감이 실루엣을 잡아주어 몸매의 단점은 커버해주며 벨트와 함께 매치해 슬림한 허리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아나운서들이 선택한 오피스룩은 모두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에서 전개하는 럭셔리 여성복 「데코(DECO)」의 제품으로 전국 데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데코>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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