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7-08-30

롱샴, 르 플리아쥬 나일론백 '퍼스널라이즈 서비스' 진행

나만의 가방 제작하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국내에 처음 시작


 

 
프랑스 패션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가을 시즌을 맞아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을 제작하는 르 플리아쥬 나일론백 ‘퍼스널라이즈 서비스’를 실시한다.


일본 오리가미 접지술에 영감을 받은 르 플리아쥬 나일론 백은 1993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누려왔던 「롱샴」의 스테디 셀링 아이템이다. 2004년부터 선보인 르 플리아쥬 나일론 가방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이번 시즌에 국내에 처음 도입한다.


이번 시즌에는 10가지 이모티콘에 2가지 새로운 패턴(로맨틱한 무드의 리본으로 묶여 있는 발레슈즈 그림 & 스포티한 테니스 라켓 그림)을 추가했으며 기존 르 플리아쥬 나일론 백의 12가지 컬러에 핑크, 가넷 그리고 블루 미스트 세가지 컬러를 추가해 총 15가지의 다양한 컬러 옵션을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개인의 취향에 맞게 네 가지 가방 사이즈, 두 가지 스트랩 길이, 15가지의 컬러, 세개의 하드웨어 컬러 가운데 한가지씩 선택하고, 각인이나 레터링 옵션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다.


「롱샴」 온라인 사이트에서 누구나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며 그 이후 직접 매장에서 주문할 수 있다. 주문한 제품은 프랑스 현지에서 제작되어 대략 4~6주가 소요된 후 배송지 수령이 가능하다.


한편, 「롱샴」은 '르 플리아쥬 퍼스널라이즈 서비스'를 9월 1일부터 롯데 본점 르 플리아쥬 퍼스널라이즈 팝업스토어 및 매장에서 진행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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