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7-08-30

정채연, 시크 발랄한 스포티걸로 완벽 변신 '비주얼 끝판왕'

뉴발란스, 역동적인 컬러 배색과 세련된 아이템으로 스포츠 코어 룩 제안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발랄함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남성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 정채연과 함께한 레트로 스타일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뉴발란스 111년의 러닝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클래식과 현시대를 아우르는 '비욘드 런' 컨셉으로 이뤄졌다. 1970-1980년대 유스 컬처를 모티브로 삼아 당시 젊은이들의 러닝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표현했으며, 역동적인 컬러 배색과 세련된 아이템으로 스포츠 코어 룩을 제안했다.


화보 속 정채연은 폰트 그래픽의 로고가 프린트된 하프 집업 아노락 재킷과 블랙 조거 팬츠,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트렌디한 감성 스포티룩을 연출했다. 아울러 로고 헤드밴드의 포인트 스타일링과 맑은 피부를 강조한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 레드와 네이비 배색의 하프 집업 후드티와 4부 팬츠 등 클래식한 아이템을 적절하게 매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유로운 스트리트 분위기를 살린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며, 그녀 특유의 발랄한 무드가 더해져 더욱 액티비한 분위기가 완성됐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걸그룹 다이아는 지난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제네레이션'(LOVE GENERATION)을 발매하고 완전체 타이틀곡 '듣고 싶어'을 선보였다.





<사진 제공: 뉴발란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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