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8-29 |
권상우-손태영, 비주얼부터 남다른 패셔니스타 부부의 '화보같은 일상'
'발망' 2017 F/W 컬렉션 주요 아이템으로 완성한 세련된 가을 패션 '눈길'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다정한 투샷이 포착됐다.
지난 26일 오후, 권상우-손태영은 프랑스 파리 대표 하우스 브랜드 「발망(BALMAIN)」의 대구 신세계백화점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두 부부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세련된 스타일링과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상우는 차이나카라 셔츠와 블랙 데님 팬츠로 시크하면서 남성미 넘치는 올 블랙룩을 연출했다.
손태영은 다크 레드톤 트위드 소재의 타탄 체크 원피스로 무결점 몸매를 드러내며 페미닌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원피스 밑단의 자연스러운 프린지 장식은 발랄한 보헤미안 느낌을 더해줬으며 화이트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한편 「발망」의 이번 부티크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컵셉으로 액세서리를 강조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대리석과 골드, 블랙, 실버 등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한층 더 모던하고 럭셔리한 무드를 전한다.
<사진 제공: 발망>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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