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7-08-29

반하트 디 알바자, 최고급 원단 '로로피아나'로 고급화 전략 강화

수트, 재킷, 팬츠, 코트, 점퍼 등 모던 클래식부터 캐주얼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활용


 


신원의 프레스티지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로로피아나’ 원단으로 고급화 전략을 이어간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2017년 추동 시즌에 세계 최고급 이태리 원단 ‘로로피아나’를 사용한 제품 라인을 확대 공급한다고 밝혔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수트부터 재킷, 팬츠, 코트, 점퍼 등 모던 클래식 아이템부터 캐주얼 아이템까지 다양한 제품에 ‘로로피아나’ 원단을 사용하면서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로로피아나’ 원단은 이태리에서 설립된 로로피아나(Loro Piana)에서 제작된 최고급 원단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반하트 디 알바자」는 '로로피아나‘의 캐시미어 100% 원단을 사용한 코트부터 방수, 방풍효과가 뛰어난 스톰 시스템(Storm System) 원단을 사용한 다운 점퍼까지 내놓으면서 남성복 시장의 컨템포러리 돌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에 대해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반하트 디 알바자」가 선택한 ‘로로피아나’ 원단은 최고급의 소재로 꼽힌다”라며 “이번 2017 추동 시즌부터 ‘로로피아나’ 원단의 제품을 확대 공급하면서 브랜드의 최고 완성도를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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