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8-29 |
킴 카다시안, 재클린 캐네디 스타일의 우아한 여성으로 파격 변신!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섹시 아이콘으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이 잡지 화보를 통해 60년대 미국의 퍼스트레이디로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던 재클린 캐네디의 옷차림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여성으로 파격 변신했다.
글레머러스 몸매의 섹시 아이콘으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과 딸 노스 웨스트는 인터뷰 매거진 표지를 통해 60년대 미국의 퍼스트레이디로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던 재클린 캐네디의 우아한 스타일로 변신했다.
두 모녀는 H&M의 빈티지 스타일의 모던한 스핀으로 재클린 캐네디과 아주 흡사한 모습을 연출해 이전의 노출지상주의적인 섹시 이미지를 한순간에 날려버렸다.
존 F 캐네디 대통령의 장례식 때 입은 술이 달린 블레이저의 재클린 케네디의 의상과 함께 남편이 암살되기 하루 전날 텍사스 샌 안토니오에 도착했을 때 입었던 하이넥 아이보리 슈트로 완벽한 코스플레이 화보를 연출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 2015년 킴 카다시안의 기억에 남을만한 '러브' 매거진 사진을 촬영한 스티븐 클라인이 촬영했다. 다음 사진은 패션 화보 사진과 킴 카다시안과 재키 스타일을 비교한 이미지들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96@naver.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