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28 |
듀엘, 톰크렉과 함께 한 감성 캠페인 '판타지아 인 스코틀랜드' 주목
대현, 꾸띄르한 실루엣과 매니시한 파워 드레싱이 믹스매치된 뉴 스타일링 제안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듀엘(DEWL)'이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톰크렉(Tom Craig)'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2017 F/W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서로 상반된 것들의 신선한 조화, DUALISM을 추구하는 여성복「듀엘」은 지난 섬머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세계적인 패션포토그래퍼 '톰크렉(Tom Craig)'과 호흡을 맞추어 '판타지아 인 스코틀랜드(FANTASIA in SCOTLAND)'를 테마로 듀엘스러운 판타지아를 반영했다.
지난 섬머 시즌 '듀엘'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톰크렉의 자유로운 감성이 조화를 이룬 '듀엘드리머(DEWL DREAMER)'가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에는 한층 더 깊어진 톰크렉의 감성과 스코틀랜드의 감성을 담아 커다란 반향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듀엘'의 클래식하고 모던한 스타일링이 스코틀랜드의 이국적인 배경과 어우러져 듀엘의 아이덴터티를 더욱 강조하고 있으며 미니멀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의 비비드한 컬러, 꾸띄르한 실루엣과 매니시한 파워 드레싱이 믹스매치된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편 톰크렉과 함께 한 「듀엘」 '판타지아 인 스코틀랜드'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www.dewl.co.kr) 및 SNS를 통해 8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듀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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