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26 |
주크, 스타일링에 대한 재해석 F/W 광고 캠페인 ‘주크이즘' 공개
대현, 매니시한 디자인과 페미닌 디테일 구조적인 실루엣 강조된 아우터 컬렉션 제안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에서 전개하는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주크(ZOOC)'가 2017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뉴욕에서 진행한 이번 '주크'의 F/W 광고 캠페인은 아티스틱한 포토그래피로 뉴 제너레이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포토그래퍼 ‘사라 불레이스(Sarah Blais)'와 함께 진행했다.
'주크'는 오랜시간 패션 매니아들에게 사랑받아 온 가장 ‘주크다운’ 키 아이템들로 스타일링에 대한 색다른 접근을 시도한 ‘주크이즘(ZOOCISM)‘을 F/W 광고 캠페인에 담아냈으며 트렌디한 감성의 페미닌 무드를 '주크' 고유의 아이덴티티로 재해석해 모던 클래식 룩으로 제안했다.
한편 '주크'는 올 가을/겨울에는 남성복을 입은듯한 매니시한 디자인에 주크의 페미닌 디테일이 가미된 구조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아우터 컬렉션이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주크'의 2017 F/W 광고 캠페인은 주크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 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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