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8-26 |
'90년대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 헤리티지 데님 컬렉션 출시
90년대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가 로스엔젤리스의 헤리티지 데님 브랜드 리던과 파트너십을 맺고 '신디 크로포드 X 리던 컬렉션'을 출시한다. 신디 크로포드의 시그너처 아이콘이 반영된 청바지, 티셔츠, 스웻셔츠 등이 선보여진다.
90년대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가 로스엔젤리스의 헤리티지 데님 브랜드 리던(Re/Done)과 파트너십을 맺고 '신디 크로포드 X 리던(Cindy Crawford X Re/Done) 컬렉션'을 출시한다.
'신디 크로포드 X 리던(Cindy Crawford X Re/Done) 컬렉션'은 솔기를 통해 신디 크로포드의 상징적인 아이콘을 반영했으며 청바지, 티셔츠, 스웻셔츠 등으로 구성되었다.
신디 크로포드의 90년대 룩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청바지는 너무 높거나 작지 않고 또는 너무 스키니 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가격대는 240달러(약 27만원)~328달러(약 37만원)선이며 4가지 스타일로 선보여진다. '리던 리바이스' 데님과 '리던 오리지날' 데님의 두 종류의 스트레이트 레드 미드-라이즈 청바지로 구성되었다.
100% 코마 코튼 후디는 편안한 스웻셔츠로 앞판에 작은 로고가 있거나 뒷면에 신드크로포드 이미지가 장식되어 있다. 빈티지 셔츠는 소매에 그녀의 사인이 들어가 있다.
또한 이번 컬렉션에는 팔 아래에 사인이 들어간 헤더 그레이 스웻셔츠와 신디 크로포드의 트레이드마크인 입술과 점이 왼쪽 가슴 부분에 들어간 화이트 티셔츠도 함께 선보였다. 일명 '더 크로포드 컬렉션'은 9월 중순부터 바니스뉴욕, 콜레트, 론 허만 재팬, 샵리던닷컴(shopredone.com)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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