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04 |
「테이트」클래시컬 모더니티 선보인다
모던한 시적 감성 이미지 표현
인디에프(대표 김웅기)의 캐주얼 「테이트」가 올 S/S 컨템포러리 모더니티를 컨셉으로 새로운 감성의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기존의 모던 클래식 무드를 새롭게 표현한 이번 캠페인은 마이애미의 크랜든파크 비치에서 진행됐다.
이번 S/S 광고 스토리는 연인을 위해 자신의 첼로 연주로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는 남자와 그가 만들어낸 음악의 선율에 설레임을 감추려는 여자의 감정을 표현했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 순수한 감정을 음악의 선율과 리듬체조의 리본을 통해 그려지는 아름다운 선을 통해 새로운 관점의 모던한 시적 감성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이번 캠페인 모델은 「프라다」 「이브생로랑」 「랑방옴므」 글로벌 캠페인의 아드리안(Adrien Sahores)과 「프로엔자스쿨러」 「프라다」 「막스앤코」 캠페인의 타티아나(Tatiana Cotilar)가 열연했다.
또한 촬영은 베르사체 발렌티노 지방시 로에베 등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던 프랑스 출신의 뉴욕 포토그래퍼 크리스토퍼 쿠트너(Christphe Kutner)가 담당했다. 그는 내추럴하면서도 모던한 시적 감성의 러브 스토리를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서정적인 색채로 표현했다. 이번 광고 비주얼은 오는 3월부터 홈페이지와 극장 광고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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