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8-25 |
사랑에 빠진 혜리, 베니스에서 뽐낸 물오른 미모 '현실은 어남류'
베네통, 혜리의 발랄함과 페미닌 감성 돋보이는 가을 데일리룩 화보 공개
걸스데이 혜리가 사랑에 빠지더니 더 예뻐졌다.
혜리는 지난 24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베네통」과 함께한 가을 감성 화보를 공개했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혜리는 특유의 발랄함과 함께 페미닌한 모습을 새롭게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혜리는 레이스 셔츠와 함께 딥 그린 컬러의 패턴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싱그러운 미소까지 더해 밝은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생기 넘치는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니트 탑과 데님 팬츠를 매치했으며 트윌리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어 러블리함과 여성스러움을 적절히 녹여낸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혜리는 이날 뜨거운 여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패셔널한 애티튜드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혜리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 목하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제공: 퍼스트룩 (1st LOOK)>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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