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8-25 |
제레미 스캇, 어그 부츠 디자인도 하고 광고 모델도 하고!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이 어그 부츠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발표하고 동시에 자신이 직접 모델로 등장하는 어그 부츠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도 공개했다.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이 어그 부츠와 콜라보레이션을 컬렉션을 발표하고, 동시에 자신이 직접 모델로 등장하는 어그 부츠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도 공개했다.
제레미 스캇과 어그 부츠 콜라보 컬렉션은 캘리포니아 정신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로스엔젤리스 대중 문화를 표현한 세대를 초월한 한정판 컬렉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제레미 스캇과 래퍼 릴 야티, 탑 모델 재스민 샌더스 세사람이 등장하는 어그 부츠 광고 캠페인은 로스엔젤리스 외곽 빈티지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했으며 의상은 제레미 스캇이 디자인한 맞춤 의상을 착용했다.
한편 제레미 스캇이 선보인 어그 부츠는 디자이너의 시그너처 기술(손으로 꿰맨 비즈와 보석으로 장식된 하드웨어)과 어그 헤리티지가 반영되었으며 클래식 쇼트 주얼(Classic Short Jewel) 부츠가 눈길을 끌고 있다.
'클랙식 쇼트 크리스탈 플레임'은 불티는 붉은 색과 노란색의 스와롭스키 크리스탈에 제레미 스캇의 시그너처 아이콘 불꽃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클래식 쇼트 프레임'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컨버스에 아플리케로 수를 놓았다.
남성, 여성, 어린이, 유아를 위한 어그 신발 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이번 한정판 콜라보레이션은 전세계에서 독점 판매로 90달러(약 10만원)에서 1,195달러(약 134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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