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7-08-24

까스텔바쟉, 스페인 토마토 축제에서 영감받은 '부뇰 시리즈' 전개

골프와 축제 테마로 익살스럽고 재치있는 아트워크와 강렬한 컬러 스타일 눈길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골프의 계절 가을을 맞아 「까스텔바쟉」만의 익살스럽고 재치있는 아트워크를 담은 ‘부뇰(Bunol)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까스텔바쟉」은 스페인 발렌시아 주의 부뇰에서 열리는 토마토 축제인 ‘라 토마티나(La Tomatina)’에서 영감을 받아, 축제 지역의 이름을 딴 부뇰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축제의 열정과 자유로운 정신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까스텔바쟉」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켰다. 추수감사절 행사인 토마토 축제에서 자연에서 얻은 결실을 함께 즐기고 누리듯 가을 시즌 필드에 서는 골퍼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응원한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부뇰 시리즈는 축제의 상징인 토마토를 다양하게 해석한 유니크한 포인트 아트워크와 강렬한 컬러인 레드, 블랙, 딥 블루, 화이트 등의 컬러를 조화롭게 믹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주요 아이템은 FW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포근한 느낌의 스웨터와 가디건, 하이넥 반집업, 프린팅 점퍼 등으로 구성됐으며, 골프 라운딩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이하늬가 착용한 ‘부뇰라 아트웍 라운드 풀오버’는 기능성 니트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스윙이 가능한 스웨터다. 강렬한 레드와 블랙&그린 아트워크의 조합은 편안한 사람들과의 라운딩이나, 골프 관련 모임 시 리드가 필요한 상황에서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라운드 형태로 셔츠와 코디가 용이하며, 블랙 및 화이트 컬러 하의나 큐롯과 매치해 나만의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부뇰라 아트웍 인타샤 가디건’은 레드 컬러의 부뇰라 아트워크와 자수가 잘 믹스된 가디건으로 실크혼방(엘리떼)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우수하다. 가을과 겨울을 잇는 브릿지 라인으로, 가을에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이너로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스포츠에 적합한 이너 티셔츠와 함께 착용하면 패셔너블한 스포츠웨어 및 애슬레저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